노홍철이 뉴욕에서 국제가수 '싸이'와 만났다. 특히 노홍철은 싸이와 인지도 대결을 벌여 그 결과에 관심이 뜨겁다.
▲ 출처=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무한택배’라는 주제로 베트남, 러시아, 미국 뉴욕으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달력 해외배송 임무를 수행할 멤버를 선정하고 배송을 시작한다.
베트남 신혼여행 일정 중이었던 하하는 부인 별과 함께 현지에서 달력 배달 임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것은 싸이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간 노홍철이다. 노홍철은 뉴욕 한복판에서 싸이를 상대로 인지도 테스트에 나서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달력 배달 기대된다”, “노홍철 해외 인지도는 어떨까?”, “강남스타일 덕분에 인기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무한택배’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