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가 헤어스타일을 숏커트로 바꿔 남성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스테파니 트위터 |
스테파니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윗. 머리 자름. 2012년은 긴머리와 함께 바이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 새해를 맞이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숏커트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긴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모습이 담겨있다. 헤어스타일 변신은 얼굴라인을 더욱 갸름하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이중적인 매력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숏커트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스테파니 숏커트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해요” “스테파니 숏커트 세련미가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