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가 3307가구, 동대문구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가 1806가구, 중랑구 중화1구역을 재개발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055가구 등 대단지 입주 시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국 입주 물량은 2만 5844가구로 전월 대비 49% 증가한 규모다. 서울 외 인천, 대전, 울산 등에도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입주 예정돼 있다.
경기도는 4668세대, 인천은 2096세대가 입주한다. 경기는 파주, 화성, 안성 등에서 전월(8436가구) 대비 45% 줄었으며 지난달 입주가 없었던 인천은 미추홀구 1115세대, 연수구 498세대, 서구 483세대 등이 입주한다.
지방은 대전, 충청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입주한다. 대전 1974가구, 충북 1904가구, 충남 1749가구, 전남 1581가구, 경남 1482가구, 부산 1401가구, 울산 1252가구 등으로 입주가 진행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내달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단지가 입주하면서 일부 지역에선 단기적인 전세 매물 증가 등에 따라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