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솔로대첩'에 참가한 개그맨 박휘순이 행사 후기를 남겨 화제다.
▲ 박휘순 트위터 |
박휘순은 24일 트위터에 “솔로대첩이 있었던 여의도 공원.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 솔로대첩이 술로대첩으로 이어지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와 함께 박휘순은 하얀색 스카프를 두르고 벤치에 쓸쓸히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솔로대첩은 SNS를 통해 시작된 커플맺기 이벤트로 24일 여의도 공원에는 3000여 명의 청춘남여와 시민들이 몰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