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색 니트와 모자로 깔맞춤한 바다 = 출처 바다 트위터 |
가수 바다가 ‘쑥떡패션’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다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쑥떡 같지? 내 말에 친구가 까르르 나와 같이 웃는다. 축성탄 다 끝나가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일 진짜 좋은 일 있을지도 모르니 행복한 기대들만 하시고, 평범한 26일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니트를 입고 모자를 쓴 바다가 두 팔을 가지런히 모은 채 웃음을 짓고 있다.
바다의 쑥떡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깔맞춤 했네” “쑥떡 패션이라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