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싱글 <아프지마> = 출처 이루엔터테인먼트 |
가수 이루가 현아와 호흡을 맞췄다.
28일 이루는 디지털 싱글 <아프지마>를 발표했다. <아프지마>는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피쳐링과 랩 작사를 직접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아프지마>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지만 행복해지길 바라는 남자의 애잔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최근 이루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열풍을 일으킨 터라 그의 신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루의 신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와의 조합, 색다를 것 같다”, “두 사람의 벅찬 무대를 볼 수 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