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신봉선의 '트러블메이커' 무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무한걸스> |
가수 손호영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트러블메이커’로 호흡을 맞추면 어떨까.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무걸 영화제 시상식’ 편에서는 무한걸스가 직접 출연한 영화 5편이 출품돼 수상을 가리는 영화제 시상식이 펼쳐진다. 이 영화제 시상식 축하 무대에 손호영과 신봉선이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손호영과 신봉선은 연습기간이 짧았음에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특히 신봉선은 의외의 각선미를 뽐내며 현아 못지않은 섹시미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트러블메이커’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무대를 보여줄 건지 기대된다”, “신봉선 현아 빙의하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걸스> ‘무걸 영화제 시상식’ 편은 오는 31일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