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인당 15만~4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에서 이틀 만에 총 1428만 6084명이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급된 금액은 총 2조 5860억 원에 달한다. 소비쿠폰 신청 이튿날인 7월 22일 한 은행 앞에는 인터넷 취약층인 노인들을 중심으로 오픈런이 연출됐다. 서울 동작구 한 주민센터도 아침부터 소비쿠폰을 신청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미리 신청서를 써오지 못한 노인들은 돋보기를 끼고 한 글자씩 천천히 신청서를 쓴 후 번호표를 뽑아 자기순서를 기다렸다. 옷을 빼입고 머리를 곱게 만진 한 할머니는 소비쿠폰 카드를 가리키며 오늘 점심은 이 카드로 결제할 거라고 말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막혀 있던 내수시장이 활성화돼 상인들도 같이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째인 7월 22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주민센터에는 쿠폰 신청을 기다리는 어르신들로 붐볐다. 사진=박정훈 기자대방동주민센터를 찾은 한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인터넷 취약층인 노인들이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서를 꼼꼼히 작성하고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접수번호를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노인. 사진=박정훈 기자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박정훈 기자오랜 기다림 끝에 한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고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소비쿠폰을 지급받은 한 시민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서울 은평구의 한 은행 앞에 시민들이 소비쿠폰 신청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은행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이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서둘러 입장하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서울시내 편의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알리는 안내문이 크게 붙어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서울시내 한 빵집에 민생회복 지원금 사용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박정훈 기자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7월 29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한 가게에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한 재래시장에 소비자도 상인도 모두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최준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