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11개 구 평균 매매가는 17억 6410만 원, 강북 14개 구 평균 매매가는 10억 364만 원으로 집계됐다. 강남과 강북의 매매가가 7억 원 이상 차이난다.
양극화 수치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최고 수준으로 파악됐다. 5분위 배율이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클수록 양극화가 크다.
전국 아파트 매매 5분위 배율은 12.0,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은 6.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상위 20% 아파트 가격이 하위 20%보다 12배 비싸다. 서울은 6.5배 차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달(1.43%) 대비 소폭 낮아진 1.28%를 기록했다. 지난달 6‧27 대출 규제 이후 상승세가 둔화됐다.
한편 이번달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지난달 133.9보다 35.9포인트 급락한 98.0을 기록했다. 100을 초과하면 상승 전망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