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윤혜진 페이스북 |
[일요신문]
배우 엄태웅(39)의 예비신부 발레리나 윤혜진 씨(33)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윤혜진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웨딩사진 촬영이 끝난 후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 씨는 '백조의 호수'를 연상시키는 발레리나 복 디자인을 가미한 콘셉트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윤혜진은 풍성하고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임신 3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윤혜진이 사진을 올리자 페이스북 지인들은 “아름다운 신부네” “결혼 축하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복 받았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두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비신부 참 예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