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기로 절친인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 수영 같은 옷 착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뽐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신세경이 입고 있는 의상은 지난 해 10월호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당시 공개됐던 의상으로 신세경 특유의 청순한 느낌에 고혹적인 느낌까지 더해져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풍기고 있다.
수영의 의상은 SBS '한밤의 TV연예' 촬영 당시 입었던 옷으로 사랑스러운 미소와 손짓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옷인데도 정말 다른 느낌이 난다” “예쁜 사람을 뭘 입어도 예뻐” “둘다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