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수민이 건강한 딸을 낳았다.
9일 오수민의 소속사 측은 “오수민이 지난해 12월 20일 득녀했다. 오랜 진통과 기다림 속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 한별 양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오수민 트위터 |
지난해 11월엔 자신의 만삭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네티즌들은 오수민의 변함없는 미모와 배만 볼록 나온 모습을 보고 “엄마 같지 않은 엄마”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오수민은 영화 <반창꼬>에서 고수의 아내로 출연 후 출산을 위해 잠시 활동을 접었으며 산후조리를 마친 뒤 복귀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