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이번 앨범에서 피지컬 앨범(CD 앨범)을 과감히 생략하고 포토북만 발매했다. CD로 음악을 듣지 않는 시대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었다. 다만 앨범 발매 당일 전국 50여 개의 CGV 영화관에서 청음회를 진행했다. 티켓값은 단돈 4000원. 극장에서 팝콘을 사 먹기도 어려운 금액으로 임영웅의 2집 앨범 수록곡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임영웅 특집편으로 구성됐다. 이적, 로이킴, 린 등이 출연한 '임영웅과 친구들' 1, 2부는 시청률 6.8%, 6.6%를 기록했다.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기자는 임영웅 컴백 후 2주간의 활동에 대해 “초동 판매량과 같은 훈장보다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류를 택한 행보”라며 “대규모 팬덤이 함께 만들어낸 하나의 문화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임영웅 컴백 후 2주간의 행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