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이정곤 농정국장을 비롯한 동물방역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출입자재 등 가축질병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침밥먹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남농협은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과거 농협이 추진한 ‘신토불이(우리농산물 애용) 운동’과‘농도불이(도농교류) 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을 담아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호금융 현장교육과 함께 농심천심운동 확산 결의

이번 교육은 △농심천심 운동 동영상 시청 및 임직원 결의다짐 △금융사기 예방교육 △금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금융 마케팅 교육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 의지를 다지고, 신종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 사전 예방, 신용사업 종합분석을 통한 농축협별 안정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의 거창축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마케팅 현장교육에 열정을 보여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금융변화와 위기에 흔들림 없이 조합원을 위한 농·축협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영철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금융상품 안내를 넘어,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현안과 신뢰받는 상호금융 성장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농협창원공판장, 추석맞이 이웃사랑 마음나눔 실천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소외계층 70세대 및 당일 한마음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한 식수자 400여명의 식사에 제공됐다. 특히 단순한 나눔 행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황영호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