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최근 직장암 2차 수술을 받은 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 백청강 미투데이 |
11일 백청강 소속사는 “백청강이 지난 9일 직장암 2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백청강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컴백을 촉박하게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며 “올해는 활동보다 건강 회복을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8월 백청강은 직장에서 4cm 크기의 선종이 발견돼 활동을 중단하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