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이 애플의 전설인 스티브 잡스를 향해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고 일갈했다.
21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박상원은 컴퓨터 천재 스티브 잡스를 “인류의 재앙”으로 비유하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 일요신문DB |
이 밖에도 박상원은 월드비전에서 20년, 근육병 재단에서 26년, 다일공동체에서 17년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이력을 밝히며 “1995년 내전이 격화된 르완다에 구호활동을 갔을 때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박상원의 진솔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