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TBC <신화방송>에 걸그룹 최초로 씨스타가 출연해 신화 멤버들을 들뜨게 했다.
최근 진행된 <신화방송> 녹화현장에서 신화와 씨스타는 전격 부부가 돼 특별한 신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사랑의 작대기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녹화를 지켜본 제작진은 “핫한 걸그룹 씨스타의 등장에 신화 멤버들이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씨스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신화 멤버 중 4명은 씨스타와 커플이 됐지만 나머지 2명은 남남 커플로 맺어지는 슬픔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화방송>의 씨스타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30대 신화멤버들 엄청 신났을 듯” “신화방송에 걸그룹 출연? 재밌겠네” “신화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된다” “남남커플은 누가 됐을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