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1월 15일 통일교 및 공천헌금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서 소장은 장 대표 단식 6일째인 1월 20일 일요신문 유튜브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장 대표는 그동안 투쟁만 해 왔다. 더 이상 정치력으론 풀기 어렵다고 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 소장은 “단식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없고, (장 대표가) 나르시시즘에 빠진 것 같은 단식”이라면서 “본인이 왜 단식을 하는지 메시지가 없다”고 꼬집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전국에서 출마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장 대표를) 알현하러 가고 있다”면서 “본인을 향한 비판을 막기 위한 방패막이, 당대표 지위와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식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장 소장은 “이번 단식으로 당대표 자리를 지방선거 때까지 유지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윤희석 “가장 최후의 수단 쓴 것”이라면서 “빨리 단식을 접고 정상적 정치활동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