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스르는 배우 김현주의 '방부제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현주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제됐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2월 1일부터 패션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사진전 '12色界(색계)'를 오픈하는 디자이너 조성경의 사진전 출품을 위해 촬영 중인 김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현주는 에메랄드빛의 튜브톱 원피스로 청순한 모습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36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해 5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오는 3월 중순께 방송될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