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경남정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두 부문 모두 인증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 등 행정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경남정보대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베트남, 몽골, 일본, 방글라데시, 중국,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등으로 유학생 유치 국가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단순 유치 확대를 넘어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약정형 지역정주 유학생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전담 학과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시와 협력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법무부 공동 추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인력’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유학생의 입학–학위 취득–취업–정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한국어 교육부터 전공 교육, 지역 기업 취업 연계, 정착까지 지원하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며,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국제화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태상 총장은 “2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경남정보대의 유학생 관리 역량과 국제화 전략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본격화…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 확대

이번 방문은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여민우 글로벌역량지원센터장 등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경남정보대학교 국제교류처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 추진하는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육 여건을 점검하고,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경남정보대는 이와 함께 현지 10여 개 대학 및 유학 관련 기관을 방문해 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입학 이후 학업·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유학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 홍보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전공 연계형 유학생 유치, 향후 교육 협약(MOU) 체결, RISE 사업과 연계한 정주형 해외 우수 인재 양성 모델 확립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중앙아시아는 한국 유학 수요와 교육 협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ergy UP! KIT’ 성과형 장학금 수여식

사업단은 단순한 성적 중심 선발을 넘어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적 도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대외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성과형 장학금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전공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화공·신소재·환경 등 융합 기반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해외 현장탐방과 비교과 프로그램, 산학연계 활동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