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김하유 블로그 |
수애가 아역배우 김하유 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하유 블로그에는 최근 수애와 함께 등장하는 SBS <야왕>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촬영장에서 수애와 김하유는 실제 모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극중 수애와 김하유는 둘도 없는 모녀사이로 열연중이다. 자상한 성격의 수애는 실제로도 김하유를 친엄마처럼 보살펴주고 김하유는 수애를 '이모'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애는 김하유를 업어주고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등 다정한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하유도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수애를 잘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김하유의 친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랑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을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수애가 엄마 같다” “촹영 분위기 참 좋아 보인다” “하유와 수애 너무 보기 좋은 모녀인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