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이재진의 근황이 알려졌다.
30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젝스키스 출신 이재진은 “지난 2010년 8월에 전역하고 지난달 가게 오픈하기 전까지 계속 놀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은퇴식 같은 건 안했는데 은퇴한 셈이다. 공식 은퇴를 한 건 아니지만 방송활동을 안하는 걸 선택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진은 “매부(양현석)와 이야기 하던 중에 매부 도움으로 프랜차이즈를 오픈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재진은 젝스키스 해체 후 솔로앨범을 내는 등 활동했지만 반응은 크지 않았다. 지난 2009년엔 군 복무 중 무단이탈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