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민지 씨 미니홈피
[일요신문]
윤후의 6살 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민수 아내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윤후의 6살 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윤민수의 동료들인 포맨, 달샤벳, 미 등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까까머리의 6살 윤후가 고깔 모자를 쓰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모습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게 한다. 특히 윤후는 걸그룹 달샤벳에게 둘러싸여 수줍은 미소로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윤후는 변함이 없네” “너무 귀엽고 풋풋하구나” “정말 윤후는 사랑스러운 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행동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 출연자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