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아빠 어디가'의 준수와 배우 정려원의 웃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준수 어디서 봤다 했더니'라는 제목으로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정려원의 닮은꼴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준수와 정려원의 웃는 모습이 닮았다는 것.
사진 속 준수의 활짝 웃는 눈웃음은 정려원의 웃음과 매우 비슷하다. 마치 정려원과 준수가 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눈매와 이목구비가 판박이로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가족 아니야?” “웃는 모습까지 닮은 선남선녀네” “정려원이 준수 이모일 듯” “정려원이 '아빠 어디가'에 깜짝 출연해 비교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 예능 프로그램 MBC <일밤> '아빠 어디가'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출연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