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빠 어디가’ 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MBC 주말 예능을 살린 시청률 효자 '아빠 어디가'가 금일봉을 받았다.
19일 한 언론매체는 MBC가 최근 '아빠 어디가' 팀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금일봉을 받은 이유는 바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아빠 어디가'의 공헌도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과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를 선보이자마자 주말 예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아빠 어디가' 팀은 금일봉과 함께 회식비로 총 10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아빠 어디가'의 공헌자들인 어린 출연자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는 각각 100만 원씩의 금일봉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자녀들이 출연해 가족의 정을 다시금 깨닫는 프로그램으로 어린 출연자들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