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세 자녀 라익, 라임, 라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사진 속 윤종신의 세 자녀는 얼마전 공개된 앳된 모습을 벗고 어느 새 훌쩍 컸다. 장남 라익 군은 두 여동생을 양손에 잡고 듬직한 모습이다. 두 딸 라임과 라오 양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티 없이 해맑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익이가 정말 의젓하다” “윤종신 씨 밥 안 먹어도 배 부를 듯” “정말 폭풍성장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