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창렬 트위터
[일요신문]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파경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임창정과 두 아들의 여행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과 친분이 있는 가수 김창렬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왔어요. 스키 처음 타보는데 주환이(김창렬 아들)랑 준우랑 준성이(이하 임창정 아들)가 나보다 잘 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두 아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뒤늦게 이혼 소식이 알려진 상태에서 두 아들만 데리고 여행을 온 임창정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 아무개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임창정은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 아들의 양육권을 갖게 됐고 막내 아들의 양육권은 아내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