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온도> 스틸샷
[일요신문]
스키니 몸매의 종결자 김민희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저염식 식단'을 꼽았다.
김민희는 “나도 몸매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한다. 사실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씩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먹을 때는 신경써서 건강식을 먹고 외식할 때도 짜지 않게 먹는다. 저염식 식단이 미용 효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저염식 식단을 극찬했다.
저염식 식단이란 음식의 염분을 줄이고 먹는 건강식을 뜻한다. 염분이 많지 않은 식재료는 닭가슴살 계란 두부 참치 소고기 고구마 등이 있다. 특히 밥이나 반찬을 준비할 때도 최대한 짜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할 때 소금대신 허브나 마늘, 와사비 등 다른 대체 재료를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밖에서 파는 음식은 주로 자극적인 맛을 위해 염분이 많다. 이에 김민희처럼 최대한 염분이 없는 음식을 찾아 먹거나 외식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