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비욘세로 완벽 변신했다.
전효성은 지난 3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크릿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에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시크릿 팬카페와 TS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어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전효성의 군더더기 없는 11자 복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를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하며 환호를 받았다.
전효성의 비욘세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환상 복근이네” “건강미 넘치는 섹시녀다” “어쩜 전효성은 못하는게 뭐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