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위에서부터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정준하 트위터
[일요신문]
유명 포토그래퍼 보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언론매체는 포토그래퍼 보리(본명 이보경)가 이날 오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40세.
보리는 여성 포토그래퍼로 각종 잡지, 광고, 화보 촬영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작가다. 특히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팀과 달력 촬영을 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보리의 사망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토그래퍼 보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 따뜻한 분이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보리는 지난 3월 말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