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잭 리처> 스틸샷
[일요신문]
톰 크루즈(50)가 외동딸 수리 크루즈(6)의 7번째 생일선물로 전용기를 선물했다.
8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혼남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딸을 위해 80억 원(700만 달러) 상당의 세스나 사이테이션 전용기를 전용기를 선물했다.
톰 크루즈의 측근은 영국매체 더 선을 통해 “톰은 수리에 대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딸과 함께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사치같지만 수리는 개인 비행기로 비행하고는 했다. 할리우드 스타 부모를 두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고 수리는 약 4000km 떨어진 뉴욕에서 엄마인 케이티 홈즈와 살고 있다. 이 때문에 딸을 자주 보고싶은 톰이 수리를 위해 구상한 선물이라는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인 듯” “얼마나 보고 싶으면 전용기까지” “돈이 정말 많구나.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