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배우 정우성이 핸드폰 CF 감독에 도전한다.
관계자는 “정우성은 단편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기획하고 있다. 이미 CF 감독으로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정우성의 이번 CF 감독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정우성은 케이블채널 XTM 광고를 총연출하며 CF 감독으로 데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줬다.
또한 정우성은 당시 모델 겸 연출을 동시에 맡는 등 열의를 보였다. 또한 정우성은 앞서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