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여배우 유지인이 두 딸을 공개했다.
사진출처=SBS <좋은 아침> 캡처
유지인의 두 딸은 유지인을 꼭 닮은 동그랗고 단아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모녀는 마치 자매 같은 모습으로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특히 두 딸은 첫 월급을 탄 뒤 어머니에게 현금을 드렸다고 밝혀 효심을 짐작케 했다. 유지인은 “두 딸이 월급을 선물로 주니 뿌듯하더라. 손 딱 털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잘 놔뒀다가 노후에 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지인은 동료 여배우 김창숙과 전남 완도 40년 우정 여행을 떠났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