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를 '공개 디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해밍턴은 16일 유스트림에서 방송된 '디스 보이즈'를 통해 한국에서 물의를 빚고 있는 연예인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특히 샘 해밍턴은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비앙카다. 제대로 걸렸다”고 말했다.
비앙카는 지난달 DNTM 소속 최다니엘을 통해 3회에 걸쳐 대마를 매수해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샘 해밍턴은 “비앙카 어머니가 경찰이다”라면서 거침 없이 비앙카를 디스했다.
'디스 보이즈'는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성역 없고 거침없는 비판을 날려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