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추성훈 블로그
[일요신문]
추성훈이 딸과 귀여운 놀이에 흠뻑 빠졌다.
추성훈은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어로 “있게 없게”라는 글과 함께 딸과 장난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재밌는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추사랑 양이 고사리 같은 손을 얼굴을 가렸다가 떼자 추성훈은 험악한 표정으로 사랑 양을 놀래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사랑 양과 추성훈이 다정하게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 추성훈은 “이대로 죽어도 좋아”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행복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귀여운 딸바보네” “추사랑 양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 다 참 행복해 보인다”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