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5일 김무성의 아들 고윤(본명 김종민)이 최근 종방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윤은 아버지의 후광을 부담스러워 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몇몇 드라마 관계자들과 고윤의 절친한 연기자 선후배 정도만 알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윤은 약 6년 간의 유학생활 후 군 복무까지 마친 뒤 '아이리스2'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