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사진
[일요신문]
정형돈의 눈두덩 감정평가서가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눈두덩이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정형돈의 눈두덩이를 보고 피곤해보이지만 신뢰가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정형돈은 대체적으로 눈두덩이가 항상 피곤해 보인다. 하지만 큰 눈두던이가 사람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인상을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평했다.
반면 전문가는 데프콘에 대해 “미간이 좁고 눈두덩이가 좁아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다. 너무 강렬하고 사람을 쉽게 다가갈 수 없게 하는 인상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이거 사기다. (정형돈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한다”고 항의했고 정형돈의 눈두덩이 감정가는 1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