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배우 유인나가 새침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유인나는 가족과 함께 삼겹살을 먹는 장면에서 끊임없이 폭풍흡입하면서도 품위를 잃지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 새침하고 도도한 캐릭터인 이유신 역을 맡은 유인나는 새침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폭풍 흡입하며 여배우 먹방의 세계를 열었다.
유인나의 새침 먹방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여배우의 먹방이다” “먹는 연기도 캐릭터 그대로네. 보는 내내 감탄” “매력있는 먹방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