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7일(한국시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티파니가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 측에서 SM에 소녀시대 시구를 요청해 티파니가 대표로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류현진은 선발등판하지는 않지만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티파니는 LA 다저스 경기 시구 및 화보 촬영 등을 위해 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