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일요신문]
지난 3월 결혼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속도위반 사실을 알렸다.
8일 한 언론매체는 이지현이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였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지현의 한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조심했던 것으로 안다. 현재는 집에서 몸관리를 하며 태교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오는 10월께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2012년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6개월만에 결혼한 이유가 있었군요” “세 가족이 행복하시길” “결혼식 사진은 전혀 모르겠는데 임신중이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룹 탈퇴이후 이지현은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