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일요신문]
정형돈이 10kg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라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정형돈은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그동안 다식과 폭식을 유지하며 살을 찌웠었는데 이제 쌍둥이의 아빠도 됐고 건강을 생각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이전보다 체중이 10kg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길은 MBC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특집으로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그보다 더 빠르게 요요현상이 왔다. 다이어트 끝나자마자 물만 마셨는데 금방 6kg이 늘었다”고 폭로했다.
정형돈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 했을까?” “성공비결 궁금하네” “길과 정형돈의 차이점이 뭐길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10kg감량 내용이 담긴 JTBC <닥터의 승부>는 12일밤 11시에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