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왼쪽부터 리키김 트위터, <캠퍼스 10>
[일요신문]
2PM의 정진운의 복근이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리키김은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동생 진운아. 여기서도 몸 생각하느라 수고 많았다! 리키김”이라는 글과 함께 상체 탈의한 정진운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정진운과 리키김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정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정진운의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시 게재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정진운은 햇볕에 그을린 검은 피부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상체를 탈의한 정진운은 작은 눈웃음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남성스러운 복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진운의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최근 그의 화보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정진운은 잡지 <캠퍼스 10> 측은 정진운을 5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캠퍼스 10> 측이 공개한 화보 촬영 미공개 컷에는 정진운의 매력적인 남성미가 돋보인다.
정진운은 'his youth'란 주제로 청춘과 일상을 재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정진운은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침대에서 갓 일어난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 속에 보이는 상체는 과거 남성미를 그대로 지녀 눈길을 끈다.
정진운의 복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정진운이 상남자였네” “작년이나 지금이나 다름없네” “정말 멋지다. 몸 관리는 어떻게 하는걸까” “누나 팬들 마음이 녹네 녹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