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제공.
[일요신문]
전현무와 심이영이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사과할 줄 아는 부모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와 심이영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4명의 아이들을 백보람과 장도연에게 맡긴 후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팔짱을 낀 채 다녔고 서로에게 돼지, 암퇘지 등의 애칭을 지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진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아이들에게 줄 부부간의 알콜달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기위해 전현무가 볼을 맞대고 심이영을 품에 안으며 볼에 뽀뽀하는 등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스킨십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와 심이영의 의심스러운(?) 가상부부 생활이 담긴 이야기는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서 1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