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청춘’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배우 윤시윤의 집이 공개됐다.
9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멤버들의 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윤시윤의 방은 멤버들 사이에서 '여자 방'이라 칭할 만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의 방에는 팬들의 선물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공간과 곰인형들, 꽃, 강아지 램프 등 여성취향의 소품들이 여기저기 배치돼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윤시윤의 방을 둘러본 강호동은 “유이 방이랑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유이 방보다 더 여자 방 같다”고 감탄했다.
윤시윤의 방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방이네” “성격이 보인다. 더 매력있다” “나도 저 방에 한번 가봤으면” “이불 색깔도 참 여성취향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