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일요신문]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선수 출신다운 수영실력을 뽐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지리산 MT를 기념하며 마지막으로 지리산 계곡에 몸을 담궜다. 엄청난 높이의 폭포와 차가운 계곡에서 멤버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포즈와 파이팅을 외치며 입수를 했다.
특히 유이는 걸그룹 멤버답게 섹시 댄스를 추며 입수했다. 입수 후 배영과 접영 등 다양한 수영법을 보여주며 전직 수영선수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의 수영 장면이 담긴 '맨발의 친구들'은 1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