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별 트위터
[일요신문]
하하가 수염을 밀고 맨얼굴을 공개했다.
20일 하하의 아내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염이 사라졌…누구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한 음식점에서 수염을 깎은 모습으로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하하는 노랗게 물들인 머리와 눈썹, 그리고 수염을 민 깔끔한 턱을 하고 코와 인중을 늘려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코원숭이 같다” “생각보다 코와 인중이 길었네” “수염 민 모습 정말 오랜만인듯” “젊어보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