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수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측은 27일 낮 12시 공식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지 않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언론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지난 2월 모 라디오 방송 이후로 급속히 친해져 4개월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우승자로 인기를 얻은 로이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러브 러브 러브'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칼과 꽃>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