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세븐의 연인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원컴퍼니 측은 배우 박한별이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패션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오렌지색의 톡톡튀는 의상과 강한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 등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박한별은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해당 촬영은 박한별이 핸드백 브랜드 '리즘뉴욕' 모델로 발탁되면서 화보 촬영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한별은 공포영화 <가위> <폰> <분신사바>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만든 영화 <필선2>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최근 박한별의 오랜 연인인 세븐이 군복무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건과 관련해 박한별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박한별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박한별의 근황공개에 네티즌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힘내세요” “새시작 하셨으면 해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