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의 대표적 사업인 클린디젤 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이하 클린디젤사업)이 순항중이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디젤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정부의 그린카 보급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클린디젤사업은 201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87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디젤기술전문센터와 핵심부품소재센터를 건립하고 핵심부품개발을 위한 44종의 실험장비 등이 구축되며,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디젤기술전문센터 등 2개 센터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 준공에 이어 올 상반기 건축, 전기, 기계공사 등에 대한 시공업체를 모두 선정, 이달 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클린디젤 핵심부품에 대한 주요 실험기기인 디젤엔진 배기가스 분석기, 열전도 측정기 등 일부 장비 구입을 완료하고, 핵심부품 기술개발도 지역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클린디젤 엔진용 피스톤 개발, 분사모듈 개발, 유량제어 오일펌프 개발 등 7개 기술개발 과제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자동차 부품 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성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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