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는 끊임없이 동생을 부르지만 동생은 끝내 대답이 없다. 집안 일과 관련해 전달할 말이 있을 때마가 아이유는 동생을 부르지만 늘 동생은 일관성 있게 아이유의 부름에 화답하지 않는다. 결국 “한 번만 더 무시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림”이라는 경고에 비로소 “왜”라고 화답할 뿐이다.
지친 아이유는 “오 이제 내건 그냥 확인을 안 하나 봐”라는 말로 자포자기의 심경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된 카톡이 실제 아이유와 남동생의 대화 내용일까.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번 대화내용이 최근 아이유가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공개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